케익크도 정말 맛있었다

 

하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난 정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

앞으로 뭐 먹고살아야 하나,

 

애기는 어찌키우나, 걱정이 너무 많았다

 

 

 

하지만 지금은 너무 편안한 마음이다

비록 아직 다 해결되지 않은 신랑 공부문제와, 어디서 살아야하나 막막함은 있찌만

그때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훨씬 마음이 편하다,,

 

 

 

 

생일 선물로 받았던 돈이지만,

 

받고나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 돈이였다

 

아마 저돈으로 신랑 학원비와 책을 구입했던것같다 ,

 

오늘도 수고했어 !

화이팅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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