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아일기
조리원에서 맞이했던 생일!
♡봉쥬르♡
2014. 8. 19. 23:45
케익크도 정말 맛있었다
하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난 정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
앞으로 뭐 먹고살아야 하나,
애기는 어찌키우나, 걱정이 너무 많았다
하지만 지금은 너무 편안한 마음이다
비록 아직 다 해결되지 않은 신랑 공부문제와, 어디서 살아야하나 막막함은 있찌만
그때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훨씬 마음이 편하다,,
생일 선물로 받았던 돈이지만,
받고나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 돈이였다
아마 저돈으로 신랑 학원비와 책을 구입했던것같다 ,
오늘도 수고했어 !
화이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