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은 먹고 다니냐?

시원한 콩국수가 땡기네요

♡봉쥬르♡ 2014. 4. 18. 23:16

 

 

 

이제 날도 슬슬 더워지니

시원한 콩국수가 땡기네요...

지금 진도에서 생사를 모르는 수 많은 학생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데

너무 철없는 소리 같기도 하구요...

암튼 안좋은 사건인데 정말 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...

 

암튼 시원한 콩국수가 넘 땡기지

난 지금 학교를 안 댕기지

너에게 쌓은 그 데미지

왜냐면 물려 그건 뱀이지

이건 나만의 겜이지

왜 그러냐 너는 괜시리

절대로 안할 수 없는 죄짓기

매일 기도로 해야할 회개이니

 

난 먹고파 콩국수

이제 5월이 와 봄은끝

난 아직 없어 손주름

고생은 누나가 손주름

 

내가 가야 할길 난 알지

그래서 말야 난 간지

절대로 난 막 안가지

야구로 치자면 방망이

내가 잠자리에 드는건 밤만이

절대로 자지 않는 낮잠이

 

밤에 날 더 피곤케해

지도에 내

가 바라보던 것들

난 먹고파 콩국수가!

 

시원한 아주아주 시원한!

류시원은 NO!